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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매니어 '정태준' 소프트엔터 사장 

수영도 경영도 ‘물 찬 제비’처럼…  

글 이상재 사진 지정훈 sangjai@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정태준 소프트엔터 사장 모바일 게임업체인 소프트엔터의 정태준(31) 사장에게 수영은 ‘행복한 중독’이다. “컴퓨터하고 씨름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수영이 최고예요. 7년째 하고 있는 새벽 수영 30분이면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지요.”



축구·농구는 물론 최근엔 검도를 시작한 스포츠광이지만 수영만큼 깔끔한 스포츠는 없다고 한다. “특히 물 속에 있는 동안은 전혀 피로를 느낄 수 없어서”라는 것이 정사장이 수영을 즐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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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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