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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로 몰리는 뭉칫돈 청계산 주변·하남 등에 눈길 

규제와 단속 허술… 도시민 농지 취득도 쉬워져 

외부기고자 서미숙 중앙일보 기자 seomis@joongang.co.kr
토지값이 오르자 전문 투기꾼들은 개발 예정지를 돌며 불법, 탈법 거래를 일삼고 있다.“땅으로 부(富)의 이동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토지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한 공인중개사의 말이다. 최근 5·23 대책 등 아파트와 주택에 집중된 정책 때문에 돈 가진 사람들의 관심이 토지로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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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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