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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철소 준공 30주년 맞은 이구택 포스코 회장]“새로운 성장엔진 ‘포스코 차이나’에서 찾는다”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이구택 포스코 회장지난 7월3일 포스코는 경북 포항 영일만에 종합제철소를 준공한 지 30주년을 맞아 조촐한 생일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포항제철소에 문을 연 역사관 개관.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행사 전날 포항에 내려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과 합류했고, 이튿날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30년의 역사를 한 곳에 모은 역사관 개관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포스코의 주가도 ‘생일잔치’에 화답이라도 하듯 껑충 뛰어 12만6천5백원을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포스코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6천63억원)보다 배 이상 늘어나 1조6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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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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