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수 새롬기술 前사장새롬기술의 창업자인 오상수 전 사장이 자신의 지분 일부를 팔고 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지난 7월3일 새롬기술은 “오상수 이사가 홍기태 사장에게 보유지분 1백만주를 장외에서 매각했으며, 오이사는 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이사의 보유지분은 2백20만주에서 1백20만주로 줄어들면서 지분율도 6.08%에서 3.3%로 낮아졌다. 반면 홍사장은 오이사의 지분을 넘겨 받아 총 3백78만7천8백90주를 확보해 지분율이 10.2%에서 12.94%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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