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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식 재활용품 전문점 차린 문대왕 리사이클 시티 사장 

“파는 것은 중고품이지만 매장·서비스는 일류지요” 

글 이석호 사진 김민혜 객원 lukoo@joongang.co.kr
문대왕 리사이클 시티 사장“재활용품을 파는 매장이라고 하면 다들 침침하고 지저분한 곳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매장이 그렇게 생겼다면 누가 오고 싶어 하겠어요?”

중고용품 전문점 ‘라이프 샵’을 운영하는 리사이클 시티의 문대왕(35) 사장은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밝아서 놀랐다”는 첫 마디를 예상이라도 한 듯 이렇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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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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