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T&E사장“오랜 건설회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매년 1백80건에 이르는 낙찰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는 생소한 토목·건축 엔지니어링 기술용역업 시장을 개척했던 부산 소재기업 T&E의 김정근(37) 사장은 ‘시장 개척자’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 사업은 건설회사 대신 복잡한 입찰내역서를 만들어 입찰에 참가하는 일. 낙찰되면 시공에서부터 준공까지 관리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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