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규 휴맥스 사장차세대 성장엔진을 찾아 고심하던 변대규(44) 휴맥스 사장이 1년여의 장고(長考) 끝에 ‘디지털가전’이라는 새로운 영역 진출을 선언했다.
휴맥스는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를 주력으로 매년 1백%씩 초고속 성장을 해 온 대표적은 벤처기업이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2001년보다 4백억원 늘어난 3천5백억원의 매출을 기록,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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