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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용극장 ‘팝콘하우스’ 오픈한 이상호 SJ엔터테인먼트 사장 

“벤처투자해 닦은 솜씨로 뮤지컬 문화벤처에 도전” 

글 김효춘 사진 김민혜 객원 danoe@joongang.co.kr
이상호 SJ엔터테인먼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전용극장에 가면 언제든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팝콘하우스에 가면 늘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관객들에게 인식시킬 겁니다.”



지난 6월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 ‘팝콘하우스’를 오픈하고 개관 기념작 ‘싱잉 인 더 레인’을 공연하고 있는 이상호(51) SJ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이다. 이대표는 30억원을 들여 서울 정동의 정동이벤트홀을 인수, 내부 수리를 해 ‘팝콘하우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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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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