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인터뷰: 이운재 (주)피죤 회장]“하던 일만 반복하는 게 더 위험해” 

 

이윤재 (주) 피죤 회장한국전쟁으로 전 국토가 폐허가 됐을 때, 막 대학(고려대 상학과)을 졸업한 ‘청년 이윤재’의 첫 직장은 서울 반도호텔 3층 ‘조지 H. 신’이라는 무역회사였다. 사무보조원으로 입사했다가 상업영어부터 타이핑·무역업무까지 ‘섭렵’했지만, 5·16 군사 쿠데타로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동남합성이라는 회사로 옮겼다.



이 회사에서 20여년간 일하다 44세가 되던 지난 78년 섬유유연제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피죤을 설립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