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디자인 담당자들이 정수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업계 1위인 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의 변신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1989년 창업 후 제조만 하다 지난 6월 웅진코웨이개발의 방문판매조직 일부를 인수해 자체 판매망을 구축했다. 지난 9월에는 밥솥·눈달린청소기 등으로 널리 알려진 두원테크도 인수·합병하면서 사업영역을 생활가전 분야로까지 넓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올 초 41세의 젊은 CEO인 문무경 대표가 부임해 눈길을 끌었다. “변화시켜라”는 윤석금 회장의 특명을 받고 부임한 문대표는 최근 공기청정기를 기술의 본고장 일본에 첫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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