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재선을 바라지만 그 관문을 통과할 확률은 53%에 불과하다. 17대 총선은 2004년 4월15일 치러진다. 대략 2백일 남았다. 이에 앞서 정치권에선 세대 교체 논란이 한창이다. 어느 당 할 것 없이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인적청산 논란 끝에 마침내 분당했다.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민정계 중진의 용퇴를 요구하며 대치 중이다. 자민련에선 이인제 의원 등이 쇄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김종필 총재의 거취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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