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클럽 나인브릿지 대표 “‘명품’을 만드는 사람은 진정한 ‘명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클럽 나인브릿지’하면 골퍼들이 치고 싶어도 아무나 갈 수 없는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10월 말이면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CJ나인브릿지 클래식’이 2회째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개장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 곳을 국내에서 손꼽히는 골프장으로 만든 김운용(56) 대표. 그는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추구하는 나인브릿지의 ‘마에스트로’로 통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