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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기업]배송직원이 이끄는 ‘노가다 벤처’ 

사무용품 공급전문 오피스웨이… 연봉의 4배 성과급 받는 직원도 나와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오피스웨이는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해 현재 15개 가맹점을 내년 연말까지 50개로 늘릴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구로동에 있는 오피스웨이 구로점. 1999년 매출액 18억원, 2000년 46억원, 2001년 1백40억원, 2002년 2백70억원. 올해는 3백5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필기구·복사용지 같은 사무용품 등을 기업체에 공급해 주는 MRO(소모성 자재) 전문기업 오피스웨이의 경영성적표다.



매년 2∼3배씩 급성장한 게 눈에 띈다. 98년 20여명이던 직원도 지금은 1백명선이다. 불황 속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설립 7년 만에 MRO시장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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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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