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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워치]“가치주와 성장성이 편입 기준” 

삼성팀파워90주식형 펀드… 내부 리서치팀도 운영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서덕식 팀장 ‘삼성팀파워90주식형 펀드’에서 90이라는 숫자는 파생상품을 포함해 주식편입비율을 90%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편입비를 조절하지 않고 주식편입비 90%를 유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종목선택’이 펀드 수익률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주식 현물은 85%에서 유지되고, 주가지수선물 매수를 10%선에서 유지해 오고 있다.



삼성투신은 내부 리서치조직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운용사 중 하나다. 리서치팀이 추천하는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해서 펀드매니저가 종목과 편입비를 판단해 운용한다. ‘삼성팀파워90주식형 펀드’는 지난 3∼5월 화학 종목과 인터넷 종목의 편입으로 초과수익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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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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