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찬 사장의 던킨도너츠는 주변에서 ‘장사 잘되는 가게’로 알려지면서 창업 준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말에 좀 쉬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3동 후곡마을 사거리에서 던킨도너츠 일산후곡점을 운영하는 서유찬(43) 사장은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지만 장사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말한다. 그래도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주변에서 ‘장사 잘되는 가게’로 인정받는다는 사실이 은근히 자랑스러운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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