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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하니 주가 쑥쑥 올라” 

CFO 대상 받은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 “부채비율 3백% 6년 새 30%로 줄여”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최도석 삼성전자 경영총괄 사장/이경상 신세계 부사장이화언 대구은행 수석부행장/홍영도 KTF 상무권희석 하나투어 전무재무 영역을 대표하는 임원인 CFO (Chief Financial Officer). CFO는 회계·세금·경리업무에서부터 재무전략·투자관리·예산관리·성과평가에 이르는 기업 전반에 걸친 기획과 재무영역에서의 대표임원을 일컫는다. 하지만 CFO가 이렇게 중요하게 대접받게 된 것은 오래 된 일이 아니다.



70, 80년대까지만 해도 CFO의 업무는 ‘경리부’ 몫이었다. 담당 업무도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80년대 후반 기업에 다양한 금융기법이 도입되면서 ‘금융전문가’로 급격히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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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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