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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좋아야 내 運도 좋다 

도심지 풍수 판별법… 나침반 자침 정지 않는 곳은 凶地 

외부기고자 이수 애스크퓨처닷컴 대표 www.askfuture.com
쓰레기산이 명소로 탈바꿈한 서울 상암구장. 그동안 응집됐던 음기(陰氣)가 사라지지 않아 한국 대표팀은 이곳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다.지금까지 양택풍수를 논하면서 주로 실내 구조를 언급했는데, 사실 이 양택풍수에서는 실내보다 실외 환경이 더 중요하다. 건물 외관의 변경, 현관의 위치 변경 등 구조적인 교정만으로는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기엔 역부족이다.



여러 풍수교정법이 실외 환경의 불편함이나 흉의를 어느 정도는 보환할 수 있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외부 환경은 ‘줄기’, 내부구조는 ‘가지’라는 개념이 풍수의 대원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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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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