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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춘 신임 LG카드 사장  

“부실채권 회수율부터 끌어올리겠다” 

외부기고자 정경민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jkmoo@joongang.co.kr
박해춘 신임 LG카드 사장 LG카드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박해춘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헌재 사단’의 일원으로 꼽힌다. 당초 LG카드 사장 후보로도 거론되지 않았던 박사장이 전격 임명된 것은 이부총리의 지명에 따른 것이다.



1998년 11월 금융감독위원회는 파산 직전이었던 한국보증과 대한보증을 합쳐 서울보증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신임 사장을 찾았다. 금감위는 세 명의 후보를 당시 금감위원장이었던 이부총리에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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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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