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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 중앙씨푸드 대표  

“굴도 브랜드 시대… 신선함으로 승부한다”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장석 중앙씨푸드 대표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늘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긴다. 남자에겐 스태미나에 좋고, 여자에겐 피부미용에 좋다는 얘기까지 있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쉽게 상해 마음놓고 먹기 힘든 까다로운 음식이기도 하다. 경남 거제시에서 굴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장석(47) 중앙씨푸드 대표는 이런 미식가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 사업의 명운을 걸었다.



“굴이나 어패류는 상하기 쉽고 패혈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위생적이고 전문화된 유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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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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