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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파파스 사장  

“파파스式 경영으로 베이징 음식문화 확 바꾼다” 

창춘=유규하 ryuha@joongang.co.kr
이기영 파파스 사장 “오는 6월 베이징(北京)에 1천㎡ 규모의 퓨전 패밀리 레스토랑 파파스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중국 동북부 지방에서만 영업을 해 왔는데 이제 중원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셈이지요.”



세계 최고의 음식문화를 자랑하는 중국에서 19개의 퓨전 레스토랑 ‘파파스’와 3개의 한식 체인점 ‘마마스’를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기영(李起榮·48) 사장이 베이징 진출을 선언했다. 지금까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들고 베이징의 외식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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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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