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 “여자라서 안정 경영할 거라고요? 돈만 만지는 재무 출신이어서 자동차를 잘 모를 거라고요? ‘1백% 오해’입니다. 볼보자동차에 2004년은 공격경영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난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 CEO(최고경영자)에 취임한 이향림(43) 사장의 첫 인사는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1천6백대를 팔겠다”는 공격경영 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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