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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의 경제 브레인 

장상환·이선근·이재영·송태경·김정진…“차별화된 경제정책으로 한국 경제 서민 중심으로 체질 개선”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민주노동당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재계와 노동계는 물론 정부와 국민들도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있다. 사회의 외진 곳에서 소외 계층을 위해 뛰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전면에 나서게 된 이들은 그래서인지 쏟아내는 경제정책도 기존 정당과는 완전히 다르다. 민노당 경제정책의 실체는 무엇이며, 이를 만들어내는 브레인들은 누구인가? 우리 사회, 우리 경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민노당의 경제 브레인을 집중 취재했다.



부유세 신설, 소득·법인세 인상, 빚 탕감, 일자리 나누기, 청년실업자 의무 고용, 비정규직 차별 철폐, 노동자 경영 참여, 노동자소유기금 설치, 무상의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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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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