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정책1국장“민주노동당은 국가사회주의의 오류와 사회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인류의 오랜 지혜와 다양한 진보적 사회운동의 성과를 수용함으로써 인류사에 면면히 이어져 온 사회주의적 이상과 원칙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해방 공동체를 구현할 것이다.”
민노당의 이재영(38) 정책국장이 직접 쓴 당 강령의 전문(前文) 중 일부다. “이 문장이 민노당 강령의 핵심”이라고 말하는 이국장은 민노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이론가로 꼽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