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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호 (2004.05.2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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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기 신한은행 PB 담당 부행장··· “부동산에 특화해 씨티은행과 경쟁한다” 

 

이상건 sg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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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기 신한은행 PB 담당 부행장최근 거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PB(프라이빗뱅킹) 시장을 놓고 전 금융기관들이 사활을 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중 신한은행 PB는 다른 금융기관들과는 다른 색깔을 갖고 있다.



외부에서 인력을 수혈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프라이빗뱅커를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특화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서울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두개의 PB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원거리 상담이 가능한 화상 상담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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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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