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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마사히코 와콤 부사장···“전자종이 시대에는 태블릿이 주인공”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야마다 마사히코 와콤 부사장.“한국은 최근 디지털카메라 보급률이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을 밝게 보는 것도 이 때문이죠. 태블릿(tablet)은 그래픽 작업에 가장 적합한 도구니까요.”



세계 최대 태블릿 업체인 와콤의 야마다 마사히코(山田正彦·46) 부사장은 지난 5월1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선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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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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