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판교 신도시와 원가연동제에 쏠려 있다. 지역 우선공급 대상자나 무주택 우선공급 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물론 청약통장 보유자들까지 판교의 대박(?)을 기대하며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 청약 참여를 당분간 유보한 상태다.
공공택지개발지구의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될 경우 분양가가 20∼30%가량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과 판교 신도시처럼 인기지역은 입주 뒤 2배 이상 시세차익이 보장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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