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주식 : 삼성전자 주식, 바닥을 찍었을까? 

올 하반기에는 큰 폭 상승 힘들다는 의견 많아… 6개월 이상 기다리는 전략 바람직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전문가들은 IT경기가 하강되더라도 삼성전자의 제품별 경쟁력 우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은 한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삼성 LCD TV를 보고 있는 관람객들.삼성전자 주식은 지난 4월23일 고점을 찍은 후 등락을 거치며 하락해 7월 말 현재 4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 종목 삼성전자.’ 이 말에 토를 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전체 주식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는 거대한 몸집으로 보나 40만원을 넘는 주가로 보나 삼성전자는 그야말로 ‘황제주’다.



누구나 이 주식에 관심이 있지만 여전히 40여만원에 이르는 가격 때문에 섣불리 덤빌 수 없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4월23일에 63만7,000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