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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개인 고객 비중 늘려 안정성 확보할 것”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30년 동안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면서 많은 것을 봐 왔지요. 대우채·SK글로벌·카드채 사태 등을 거치며 자산운용업계는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는 상황을 자초한 것도 자산운용업계이니 신뢰를 되찾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우리 몫입니다.”



협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 6월 경선을 통해 민선회장으로 뽑힌 윤태순(55) 회장. 그는 지난 1975년 한국투자공사(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30년간 자산운용업계에서만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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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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