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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배턴버그 델파이 회장… “한국은 델파이의 연구 전진기지” 

 

이석호 lukoo@joongang.co.kr
J.T. 배턴버그 델파이 회장“한국은 델파이에 필요한 엔지니어들과 기술역량을 갖춘 곳입니다. 그것이 한국에 두번째 연구개발센터를 연 이유입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인 델파이가 지난 7월21일 경기도 용인시에 두번째 부품연구개발센터를 열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델파이의 연구소 두곳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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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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