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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예신애드컴 사장…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접목시킨다”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이상우 예신애드컴 사장“요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만으로는 돈 벌기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산업에 섞여 마케팅 툴(tool)로 활용될 땐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지죠.”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상우(41) 예신애드컴 사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5년 전부터 장나라·한가인 등 유명 연예인들을 배출하며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해왔던 이사장은 기존 사업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었다. 그 사이 연예 비즈니스와 가장 시너지 효과가 높은 비즈니스를 물색하던 중 패션 사업 쪽에 눈을 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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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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