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연구원장“앞으로 학술적인 연구보다는 금융회사들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와 조사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지난 7월14일 4대 금융연구원장에 취임한 최흥식(52) 신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연구원의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금융업간의 경계가 급속하게 허물어지고 외국자본이 밀려 들어오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한가하게 학술연구에 치우쳤던 관행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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