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윤 해리코리아 사장.사람들은 보통 불황 때에는 창업을 꺼려 한다.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심리 때문이다.
20대 초반부터 맨손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지금은 해리피아(이벤트 주류전문점)·비어캐빈(맥주)·유객주(퓨전요리) 등 6개의 쟁쟁한 브랜드와 450여개 가맹점을 둔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회사 해리코리아를 일군 김철윤(39) 사장은 생각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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