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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호 (2004.0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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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민관 협력 잘되면 사이버 테러 안심”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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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갈수록 증가하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합니다.” 국가정보원 소속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의 최병일(48) 센터장은 지난 7월13일 민간 보안업체들과의 ‘사이버 안전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식’ 뒤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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