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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컬렉션 ‘잔디로 건강 벨트’… “飛거리 늘었다” 골퍼들 대만족 

길이 자동 조절해 복부 압박감 줄여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송화선 사장은 고 말했다.이랬던 벨트가...이만큼 늘어납니다.가끔 회식 자리에 가면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배불리 먹은 이들이 포만감을 이기지 못해 허리띠를 풀어놓는 풍경이다. 본인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보는 이들에게는 어쨌든 보기 좋은 장면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날씬한 이들이라면 허리띠 구멍 하나쯤 뒤로 물리면 그만이지만 몸이 불은 이들에게는 그조차 어렵다.



바로 이런 이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굳이 허리띠를 풀거나 버클을 후퇴시키지 않더라도 터져 나오려는 포만감을 감출 수 있는 허리띠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허리띠는 최대 1인치(2.5㎝)까지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자동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하루 종일 허리띠에 손을 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하다. ㈜선일컬렉션이 올 4월 ‘잔디로’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숨쉬는 건강 벨트’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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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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