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크럽에서 운동한 여성이 생수통에 우려낸 찬물녹차를 마시고 있다. 30℃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시원한 음료수를 입에 달고 있을 수밖에 없다. 물은 너무 싱겁고 청량음료나 커피는 건강을 생각하면 부담스럽다. 이때 머릿속을 스치는 공통적인 생각. ‘살 안찌고 뭐 시원한 거 없을까?’
태평양의 ‘찬물에 잘 우러나는 설녹차’는 바로 이런 욕구를 충족시킨 제품이다. ‘녹차’ 하면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차’라는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나,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고 싶은 ‘차’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가 분명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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