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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G-limit 사장···“옷가게 경영 동대문시장에서 배웠다” 

 

글 김명룡 사진 지정훈 dragong@joongang. co. kr
박력 있는 춤과 노래로 사랑을 받았던 클론 멤버 구준엽(35)이 홈쇼핑에 진출했다. 다른 쇼핑호스트와 달리 자신이 만든 옷을 직접 판다. 댄스가수가 의류 브랜드 사장 겸 쇼핑호스트가 된 것이다.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였던 강원래가 지난 2002년 교통사고로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연예인 생활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한 그는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3층에 옷가게를 냈다. 할 수 없이 택한 길이 아니라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컸기 때문에 선택한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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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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