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모 썸넷 사장“하루 6만대 정도의 레미콘 차량들이 공사현장을 오갑니다. 그러다 보니 한 공사장에 여러 대의 차량이 겹치는 경우가 많죠.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시멘트가 굳지 않게 레미콘은 움직여야 하니 연료 낭비가 심하죠. 정교하게 조절하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레미콘 차량 관제와 배차 솔루션을 개발한 양형모(46) 썸넷 사장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던 건설업계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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