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미 굿모닝신한증권 송파지점장“영업조직은 실적으로 말하면 됩니다. 다른 게 뭐 있나요?” 굿모닝신한증권의 첫 여성 지점장인 현주미(40) 송파지점장이 부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 정말로 ‘별다른 게’ 없었다. 현지점장은 “첫 여성 지점장이라 부담이 됐지만 지점 관리자라는 생각보다 영업의 선배라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함께 뛰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조직은 실적을 내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에 그는 부임 뒤 일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고 했다. 현지점장은 “공부를 해야 고객에게 좋은 종목을 추천할 수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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