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34)씨는 주류 관련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로 프리랜서인 김영희(34)씨와 5월에 결혼할 계획이다. 예비 신랑 한씨의 월 평균수입은 900만원이며 매월 종신보험 2건 60만원(2016년과 2018년 만기), 변액보험 100만원(2014년 만기), 건강보험 10만원(2016년 만기)을 납입하고,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부금을 50만원씩 넣고 있다.
나머지 500여만원은 입출금식 통장인 저축예금에 그대로 남겨둔다. 또래에 비해 월등히 많은 월수입이지만 한씨는 많은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그저 입출금식 통장에 넣어 두고 있을 뿐이다. 한씨에게 적절한 자금 활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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