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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앵글 | 주가는 네 자리, 환율은 세 자리? 

 

글 석남식 사진 지미연 stone@joongang.co.kr,agadis@hanmail.net
환율 문제가 심상치 않다. 한때 원-달러 환율 1000원 선이 무너지며 세 자리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수출업체들은 아우성이다. 원화 평가절상이 수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는 생산성 향상, 시장다변화 등 자구노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정부를 향해 수출경쟁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를 바란다며 호소했다. 정부 역시 환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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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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