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난감 업계의 대부 최신규 사장은 비록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눈높이를 낮추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한 우물을 판 결과 연이은 히트작을 만들어 손오공이란 다소 장난스러운(?) 이름의 장난감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최근 3년간 손오공의 매출은 580억~610억원을 오갔다. 대부분의 장난감 회사가 매출액 200억원을 넘지 못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브랜드뿐 아니라 외형도 압도적인 1등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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