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브라운 스톤 칼럼 | 손실 공포 극복해야…내 집 마련 실패자 위한 7가지 조언 

지방 집 팔고 서울·수도권에 집 사라 

외부기고자 브라운스톤 brownstone12@naver.com
일러스트 김회룡보통 사람들이 집 재테크에 실패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많은 본능이 동시에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가 사고 난 뒤 집값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무서워 못 산다. “빚 내서 집 사면 위험하니 돈을 모아 사야지” 하고 미루다 집값이 너무 올라 못 산다. 이것은 모두 손실 공포 본능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다 보니 별로 안 올라서 손해 봤어요.” “오랫동안 한 군데서만 살아 왔어요. 남들은 강남이다 분당이다 이사 갈 때 저는 계속 머물렀는데 이제 보니 손해네요.” 이렇게 한탄하는 것은 모두 영토 본능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