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석(가명)씨는 올해 34세로 반도체 관련회사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다. 매월 근로자우대저축 2건(2005년 10월, 12월 만기) 100만원, 정기예금 2건(2005년 8월, 2006년 1월 만기) 300만원, 주택청약저축 10만원씩을 넣고 있다. 월수입에 비해 저축액이 많아 부족분은 예금 잔액에서 보충하고 있다.
근로자우대저축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아 펀드나 다른 저축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또 올해 중으로 빌라 전세(전세금 8700만원)를 빼서 동시분양에 청약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데, 이들 부부에게 적절한 자금활용법과 아파트 청약의 적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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