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한국쓰리콤 사장지금까지 한국쓰리콤은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데 머물러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승부하겠습니다.”
지난 1월부터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한국쓰리콤을 이끌고 있는 이수현(55) 사장의 일성이다. 이 사장은 “올해부터는 대기업·정부·금융기관 등 중대형 시장을 적극 공략해 업계 선두권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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