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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스톤 칼럼 | 지능 40%는 환경이 결정… 종자부터 다르다? 

노력하면 ‘부자형 두뇌’ 가질 수 있어 

외부기고자 브라운스톤 brownstone12@naver.com
일러스트 김회룡우수한 인간 품종과 열등한 인간 품종이 있는가?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있었다. 프란시스 갈톤인이라는 사람인데, 그는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의 사촌이다.



갈톤은 1883년 ‘인간의 재능과 계발에 관한 연구’에서 “바보와 천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다”라며 “인간의 능력은 유전되며 부자가 빈민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수한 인간종과 열등한 인간종이 있다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몇 가지 증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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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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