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부부는 16개월 된 아이가 있는 결혼 3년차 맞벌이 부부다. 남편의 직업은 군인이고 본인은 군무원이다.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과 맞벌이를 한 덕분에 풍족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현금흐름(수입)을 갖고 있다.
직업상 군인아파트 거주가 가능한 덕분에 신혼 초기에 남들이 고민하는 주택 문제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청약저축도 꾸준하게 납입해 왔고 4월이면 둘째 아이도 태어나기 때문에 판교 동시분양을 통해 내집 마련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현 상태에서 자금 운용은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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