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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증시 투자 전략… “1분기 실적 호전주를 노려라” 

“추격매매보다 길목 지키기로”  

외부기고자 권성희 머니투데이 기자 shkwon@moneytoday.co.kr
종합주가지수가 5년 만에 처음으로 1000을 넘어선 뒤 곧바로 조정 국면에 돌입했다. 뒤늦게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던 개인투자자들이 적지 않아 조정이 어느 선까지, 또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투자자는 5년 전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은 아닌지 일말의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증권 업계에서는 ‘과거와 다르다’는 낙관론이 우세하다. 주가가 쭉 미끄러지지는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기업 이익도 올 1분기 혹은 2분기에 바닥을 마련하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종합주가지수 950선, 좀 더 떨어지면 920선을 바닥권으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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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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