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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도·바이오존화장품 대표…“알로에만한 화장품 원료 있나요?” 

 

석남식 stone@joongang.co.kr
김시도·바이오존화장품 대표제이름요? 그냥 ‘알로에 사장’이라고 불러 주세요.” 김시도(47) 바이오존화장품 대표는 천연 알로에를 활용해 200여 종이 넘는 화장품을 만들어 내는 업체의 사장답게 스스럼없이 자신보다 알로에를 앞세운다. 김 사장의 이 같은 알로에 사랑은 “알로에만한 화장품 원료가 없다”는 자신감으로도 느낄 수 있다.



1999년 설립된 바이오존화장품은 미국 피츠버그에 제품 개발을 위한 실험실과 임상시험실을 두고 피부 보호·개선과 관련한 200여 품목의 기초화장품과 피부건강 유지와 관련한 건강 보조식품, 유기농 원료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제품 생산은 미국 내 전문 화장품 생산업체를 통해 일괄 아웃소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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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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