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우·예스24 대표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새 시장을 뚫고 있다. 책과 음반 등 문화 상품만 판매하다 3월 28일부터 화장품 판매에 나선 것이다. 예스24의 정상우(47) 대표는 “고객 DB를 분석해 보니 여성 고객이 남성보다 많고, 20~30대가 주류여서 화장품 구매층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경쟁사인 인터파크나 알라딘 등 다른 온라인 서점이 화장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1년에서 1년 반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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