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그라비티 회장개척과 전진. 1970년 1월 1일 대통령 박정희’. 온라인 게임업체인 그라비티의 김정률(51) 회장 집무실에 들어서면 누렇게 빛바랜 휘호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박 대통령 친필 휘호입니다. 저거 사느라 7000만원이나 들었어요. 출근하면 한번씩 보면서 늘 ‘오늘은 또 뭘 개척해야 하나, 어디로 전진해야 하나’ 생각하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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